[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뮤지션 크러쉬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잊을만하면(Bitterswee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내 편이 돼줘’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잊을만하면’은 외로운 밤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헤어진 상대를 원망하는 동시에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크러쉬의 이전 히트곡의 제목이 ‘잊어버리지마’였던 터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크러쉬만의 리듬감과 트렌디한 음색, 1980~90년대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여러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다. 크러쉬의 스물일곱 번째 생일에 맞춰 발매되는 선물 같은 곡으로 팬들에게도 더욱 의미 있는 신보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잊을만하면’을 신호탄으로 더욱 많은 작업물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아시아 투어 및 단독 공연 등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올 한 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해 12월 발매한 ‘내 편이 돼줘’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잊을만하면’은 외로운 밤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헤어진 상대를 원망하는 동시에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크러쉬의 이전 히트곡의 제목이 ‘잊어버리지마’였던 터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크러쉬만의 리듬감과 트렌디한 음색, 1980~90년대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여러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다. 크러쉬의 스물일곱 번째 생일에 맞춰 발매되는 선물 같은 곡으로 팬들에게도 더욱 의미 있는 신보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잊을만하면’을 신호탄으로 더욱 많은 작업물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아시아 투어 및 단독 공연 등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올 한 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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