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의 마케팅 담당자는 “깨끗하고 순수한 위키미키의 분위기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걸그룹 유망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위키미키와 아로마티카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위키미키는 최근 첫 광고 영상 촬영에서 현장을 밝은 기운으로 가득 채웠다. 일곱 멤버들은 집안, 수영장, 사막 등 각기 다른 배경에서 다양한 표정과 연기로 아낌없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멤버들의 깜찍한 동작과 유쾌한 막춤으로 촬영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