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최근 ‘연애’를 주제로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케이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음반 ‘치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러블리즈만의 아픔 처방법을 묻자 “멤버들과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푼다. 별 거 아닌 주제로도 몇 시간씩 얘기를 수다를 떤다”고 답했다.
그는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수다를 떨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슬픔을 날린다”며 “요즘 대화 주제는 연애다. 봄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컴백 준비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지는 못했지만 활동이 끝나면 ‘닭발’을 먹으러 가기로 멤버들끼리 약속했다. 케이는 “연남동에 있는 닭발 맛집이 있다. 활동을 마치면 거기에 꼭 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작곡팀 스윗튠이 만든 노래로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별의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 이 외에도 ‘미묘미묘해’ ‘템테이션(Temptation)’ ‘수채화’ ‘샤이닝★스타(Shining★Star)’ 등 모두 6곡이 음반에 실린다.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6시 ‘치유’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케이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음반 ‘치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러블리즈만의 아픔 처방법을 묻자 “멤버들과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푼다. 별 거 아닌 주제로도 몇 시간씩 얘기를 수다를 떤다”고 답했다.
그는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수다를 떨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슬픔을 날린다”며 “요즘 대화 주제는 연애다. 봄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컴백 준비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지는 못했지만 활동이 끝나면 ‘닭발’을 먹으러 가기로 멤버들끼리 약속했다. 케이는 “연남동에 있는 닭발 맛집이 있다. 활동을 마치면 거기에 꼭 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작곡팀 스윗튠이 만든 노래로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별의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 이 외에도 ‘미묘미묘해’ ‘템테이션(Temptation)’ ‘수채화’ ‘샤이닝★스타(Shining★Star)’ 등 모두 6곡이 음반에 실린다.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6시 ‘치유’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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