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방송 캡처
‘미워도 사랑해’ 방송 캡처
KBS1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이 표예진에 대한 마음의 확신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 112회에서 석표(이성열)는 자신에게 신장을 이식해준 사람이 행자(송옥숙)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석표와 은조(표예진)의 결혼을 반대하던 종희(송유현)는 민망해졌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하진 않았다.

석표는 “은조 씨 없이 내 인생 없다. 다시는 은조 씨랑 내 문제에 끼어들지 마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종희는 “은조 씨 머리카락 하나라도 건들면 큰일나겠다”라며 당황해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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