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월화 드라마의 로맨스 블록에 공백이 생겼다.
OCN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그남자 오수’ 이후 로맨스 블록 편성은 미정”이라며 “아직 정해진 후속작이 없다”고 밝혔다.
다수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통해 ‘장르물의 명가’라는 이미지를 굳혀온 OCN은 지난해 11월부터 보다 다양한 시청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에 로맨스 블록을 신설했다.
‘멜로홀릭’을 시작으로 올해 1월 8일부터 2월 6일까지 ‘애간장’, 2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 ‘쇼트’, 3월 5일부터 ‘그남자 오수’를 편성해 방송 중이다. 이들 작품 모두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남자 오수’는 오는 2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OCN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그남자 오수’ 이후 로맨스 블록 편성은 미정”이라며 “아직 정해진 후속작이 없다”고 밝혔다.
다수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통해 ‘장르물의 명가’라는 이미지를 굳혀온 OCN은 지난해 11월부터 보다 다양한 시청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에 로맨스 블록을 신설했다.
‘멜로홀릭’을 시작으로 올해 1월 8일부터 2월 6일까지 ‘애간장’, 2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 ‘쇼트’, 3월 5일부터 ‘그남자 오수’를 편성해 방송 중이다. 이들 작품 모두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남자 오수’는 오는 2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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