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 2월 25일까지 공연된 연극 ‘여도'(연출 김도현)로 데뷔 후 처음 연기에 도전한 그룹 블락비 비범이 이 작품의 앙코르 공연에도 합류한다. 극중 단종 역을 맡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도’의 앙코르 공연은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조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 죽음의 실마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다룬다.
비범이 맡은 단종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불안정한 정세 속에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이번 공연에서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며 극에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여도’의 앙코르 공연은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조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 죽음의 실마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다룬다.
비범이 맡은 단종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불안정한 정세 속에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이번 공연에서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며 극에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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