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日 단독 콘서트 개최…7일 예매 시작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VAV 일본 단독 공연 포스터/사진제공= A TEAM엔터테인먼트

그룹 VAV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오는 5월 6일 일본 도쿄 K-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VAV GOLDEN LIVE IN JAPAN’을 연다.

지난 3월 VAV는 일본 도쿄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VAV 2018 Meet & Greet in Japan’을 개최했다.이번 5월 공연으로 2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3집 더블타이틀곡 ‘Spotlight’와 ‘예쁘다고’를 비롯해 ‘쉬즈 마인(She’s mine)’, ‘에이비씨(ABC)’ 등의 대표곡들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로 공연한다.

더불어 스페셜 이벤트와 다채로운 공연 레퍼토리를 준비했다고 6일 소속사 A TEA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혔다.

VAV는 최근 러시아, 영국, 독일, 스페인, 폴란드를 순회하며 유럽 5개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는 일본으로 가 인기를 이어간다.

일본 단독 콘서트 ‘VAV GOLDEN LIVE IN JAPAN’은 오는 5월 6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1일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오는 7일 정오부터 30일 오후 8시까지 온라인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가능하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