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위너 ‘에브리데이’ MV 메이킹/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 ‘에브리데이’ MV 메이킹/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신곡 ‘에브리데이(EVERYDAY)’에 대해 “파이팅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5일 오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에서다.

영상에서 송민호는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말리부 해안을 바라보며 “여기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승훈은 “내 것이었으면 우리 팬들 다 빌려줬다”고 답했고 송민호는 “진짜 이런 사랑꾼”이라며 넘치는 팬 사랑을 보여줬다.

아울러 안무 연습실에서 땀을 흘리는 모습과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된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에브리데이’는 지난 4일 오후 6시 공개된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5일에는 8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 1위를 ‘올킬’했다. 또한 ‘에브리데이’가 수록된 두 번째 정규음반은 전 세계 18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에 올랐고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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