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임지훈이 오는 4월 5일 10집을 발표한다. 8년 만이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말을 못했어’로, 임지훈은 수록된 9곡 모두 신곡으로 꾸렸다. 아들인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과는 ‘크림 같은 파도’로 듀엣 호흡을 맞췄다.
임지훈은 소속사 사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한 커피 맛 같은 성숙함이 느껴질 것”이라며 “50대의 원숙한 음악이 세대를 아우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 ‘대학로 릴레이 콘서트’도 연다. ‘사랑의 썰물’ ‘회상’ ‘내 그리운 나라’ 등을 부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말을 못했어’로, 임지훈은 수록된 9곡 모두 신곡으로 꾸렸다. 아들인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과는 ‘크림 같은 파도’로 듀엣 호흡을 맞췄다.
임지훈은 소속사 사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한 커피 맛 같은 성숙함이 느껴질 것”이라며 “50대의 원숙한 음악이 세대를 아우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 ‘대학로 릴레이 콘서트’도 연다. ‘사랑의 썰물’ ‘회상’ ‘내 그리운 나라’ 등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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