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박진희가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않는다.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12일 텐아시아에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할 것 가다”며 “포상휴가로 비행기를 타면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을 것 같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리턴’ 측은 오는 25일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주인공 교체되는 사태를 겪은 ‘리턴’이 출연자 및 제작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리턴’은 지난달 고현정과 불화로 주연배우를 교체했다. 드라마 방영 도중 주연배우가 교체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세게 일었다. 하지만 박진희가 새롭게 합류하며 ‘리턴’은 재정비 됐고 현재 평균 시청률 16%대를 오가며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12일 텐아시아에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할 것 가다”며 “포상휴가로 비행기를 타면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을 것 같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리턴’ 측은 오는 25일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주인공 교체되는 사태를 겪은 ‘리턴’이 출연자 및 제작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리턴’은 지난달 고현정과 불화로 주연배우를 교체했다. 드라마 방영 도중 주연배우가 교체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세게 일었다. 하지만 박진희가 새롭게 합류하며 ‘리턴’은 재정비 됐고 현재 평균 시청률 16%대를 오가며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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