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유영이 연인이었던 故 김주혁에 대해 “여전히 그립다”고 말했다.
이유영은 12일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고(故) 김주혁을 떠나보낸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유영은 “항상 따듯하게 응원해주시는 분이라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싶어 하실 것 같다”며 “그 마음 간직하면서 열심히 배우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영은 “집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작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쁘게 살고 있다. 다음 드라마에서 불어를 해야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나를 기억해’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수법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유영은 12일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고(故) 김주혁을 떠나보낸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유영은 “항상 따듯하게 응원해주시는 분이라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싶어 하실 것 같다”며 “그 마음 간직하면서 열심히 배우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영은 “집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작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쁘게 살고 있다. 다음 드라마에서 불어를 해야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나를 기억해’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수법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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