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송은지가 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타클라마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성하, 하윤경 주연의 ‘타클라마칸‘은 재활용 수거 일을 하며 삶을 버텨내려 하지만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태식’(조성하)는 네일 아티스트를 꿈꾸지만, 노래방 도우미로 살아가는 ‘수은’(하윤경)이 우연히 하룻밤을 보낸 뒤 마주하게 된 필연적인 비극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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