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강소라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강소라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강소라가 새 드라마 ‘계룡선녀전’ 출연을 검토 중이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19일 텐아시아에 “강소라가 ‘계룡선녀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지만,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소라가 ‘계룡선녀전’의 주인공 선녀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계룡선녀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이다.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계룡산 선녀님(699세)이 환생한 ‘서방님과 날개옷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2017년 3월 처음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일주일에 한 번씩 업데이트 되고 있다.

‘계룡선녀전’은 현재 tvN과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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