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살림남2’ 방송 캡쳐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 민우혁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음식으로 고부 갈등을 벌였다.
31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민우혁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민우혁의 어머니는 시어머니에게 “김치 좀 꺼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자신이 만든 김치를 꺼내왔고 민우혁의 어머니는 “어머니는 음식이 좀 짜고 김치 색깔이 이상하다”면서 자신의 김치를 들고 나왔다.
이 모습을 본 할머니는 며느리에게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민우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분의 스타일이 안 맞다. 할머니는 할머니 반찬만 꺼내고 어머니는 어머니만 만든 반찬만 꺼내는데 이게 매일 반복 된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KBS2 ‘살림남2’ 방송 캡쳐](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3121121290602-540x838.jpg)
31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민우혁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민우혁의 어머니는 시어머니에게 “김치 좀 꺼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자신이 만든 김치를 꺼내왔고 민우혁의 어머니는 “어머니는 음식이 좀 짜고 김치 색깔이 이상하다”면서 자신의 김치를 들고 나왔다.
이 모습을 본 할머니는 며느리에게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민우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분의 스타일이 안 맞다. 할머니는 할머니 반찬만 꺼내고 어머니는 어머니만 만든 반찬만 꺼내는데 이게 매일 반복 된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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