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김명민이 영화 ‘조선명탐정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지원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명민은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지원에 대해 “이 영화는 김지원의, 김지원을 위한, 김지원에 의한 영화다”라고 말했다.
김명민은 “김지원은 1, 2탄 그 어떤 배우와 비교했을 때 견주기 힘들 정도다. 비교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며 “소화하기 힘든 캐릭터였는데 너무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지원의 역할이 과거의 아픔을 딛고 괴력을 가지게 된 여인이다. 이게 말이 쉽지 누가 어떻게 표현하기 쉽겠냐”면서 “첫 리딩 때부터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조선명탐정3’는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오는 2월8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김명민은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지원에 대해 “이 영화는 김지원의, 김지원을 위한, 김지원에 의한 영화다”라고 말했다.
김명민은 “김지원은 1, 2탄 그 어떤 배우와 비교했을 때 견주기 힘들 정도다. 비교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며 “소화하기 힘든 캐릭터였는데 너무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지원의 역할이 과거의 아픔을 딛고 괴력을 가지게 된 여인이다. 이게 말이 쉽지 누가 어떻게 표현하기 쉽겠냐”면서 “첫 리딩 때부터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조선명탐정3’는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오는 2월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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