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결혼식 사진+소감 공개 “잘 살겠습니다”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알렉스 결혼사진 / 사진=알렉스 인스타그램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새 신랑이 된 소감을 밝혔다.

알렉스는 지난 27일 부산의 한 휴양 시설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양가 가족만 초대에 스몰 웨딩을 치른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알렉스의 아내는 9살 연하의 패션 관련 사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이후 알렉스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애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잘 살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잠시 접어두고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라는 짧은 글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알렉스는 이후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도 활동중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