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밴드 중식이가 지난해 10월 MBC 특집다큐 ‘말의 품격’에서 선보였던 ‘따따따’를 19일 정오 음원으로 발매한다.
‘따따따’는 직장생활에서의 계급체계가 마치 책임의 무게가 아닌 인격의 격차로 느껴질 만큼 사내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중식이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곡으로, 직장인들의 삶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중식이 밴드의 연기가 가미된 뮤직비디오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중식이는 Mnet ‘슈퍼스타K 7’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밴드로, ‘아기를 낳고 싶다니’, ‘죽어버려라’, ‘심해어’ 등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로 위로를 전한 바 있다. 또 ‘따따따’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정식 음원용으로 발매되면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뒷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따따따’는 직장생활에서의 계급체계가 마치 책임의 무게가 아닌 인격의 격차로 느껴질 만큼 사내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중식이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곡으로, 직장인들의 삶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중식이 밴드의 연기가 가미된 뮤직비디오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중식이는 Mnet ‘슈퍼스타K 7’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밴드로, ‘아기를 낳고 싶다니’, ‘죽어버려라’, ‘심해어’ 등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로 위로를 전한 바 있다. 또 ‘따따따’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정식 음원용으로 발매되면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뒷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