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채수빈이 우렁각시로 깜짝 변신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 제작진은 17일 채수빈이 마스크와 비닐 장갑으로 무장한 채 정성스럽게 음식을 차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 23회와 24회에서 유승호와 채수빈은 극적으로 재회하며 엔딩을 장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간 유승호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가 사람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자신이 로봇이라고 믿고 있던 아지3가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완치 됐던 ‘인간 알러지’가 재발병하게 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오늘 밤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채수빈이 우렁각시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마스크와 비닐 장갑을 끼고 있는 채수빈이다. 얼굴과 손을 완벽하게 무장하고 포장해온 반찬들을 식탁에 하나씩 내려놓고 있는 그는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채수빈은 과연 어떻게 된 영문으로 우렁각시로 탈바꿈하게 되었는지, 또 그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유승호가 그녀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로 오늘 밤 10시 25회, 26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 제작진은 17일 채수빈이 마스크와 비닐 장갑으로 무장한 채 정성스럽게 음식을 차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 23회와 24회에서 유승호와 채수빈은 극적으로 재회하며 엔딩을 장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간 유승호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가 사람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자신이 로봇이라고 믿고 있던 아지3가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완치 됐던 ‘인간 알러지’가 재발병하게 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오늘 밤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채수빈이 우렁각시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마스크와 비닐 장갑을 끼고 있는 채수빈이다. 얼굴과 손을 완벽하게 무장하고 포장해온 반찬들을 식탁에 하나씩 내려놓고 있는 그는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채수빈은 과연 어떻게 된 영문으로 우렁각시로 탈바꿈하게 되었는지, 또 그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유승호가 그녀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로 오늘 밤 10시 25회, 26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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