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최무성이 가석방 심사에서 탈락했다. 이를 알게 된 그는 큰 충격에 빠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민철(최무성)의 가석방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제혁(박해수), 유대위(정해인) 등 2상 6방의 사람들과 팽부장(정웅인), 준호(정경호)는 이를 기다리며 초조해했다.
참다 못한 팽부장은 김민철을 데리고 소장을 찾아갔다. 제혁과 준호 역시“못 참겠다”며 뒤따라갔다.
소장을 찾아간 이들은 “당연히 됐겠죠?”라고 기대에 찬 목소리로 물었지만 “안타깝게 심사에서 탈락했다”는 대답을 들었다.
김민철은 좌절했고 팽부장은 분노했다. 팽부장은 “22년동안 사고 한 번 안쳤는데 어떻게 가석방 심사에서 탈락할 수 있냐”며 소장에게 캐물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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