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류진이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2018’ 캠페인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그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9일 류진의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2018’ 캠페인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KBS1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2018’ 녹화 현장이다. 류진은 이날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기부 방송에서 벗어나겠다는 프로그램 취지를 살리고자 깜짝 마술을 시연했다. 이 마술은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어린이를 1,000원짜리 치료식으로 살릴 수 있고, 오염된 물을 10원짜리 식수정화제 한 알로 깨끗하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류진이 마술을 위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책이 닳도록 연습했다”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블루라이팅’은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푸른 빛을 밝혀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류진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아프리카 카메룬을 방문해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만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그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9일 류진의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2018’ 캠페인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KBS1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2018’ 녹화 현장이다. 류진은 이날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기부 방송에서 벗어나겠다는 프로그램 취지를 살리고자 깜짝 마술을 시연했다. 이 마술은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어린이를 1,000원짜리 치료식으로 살릴 수 있고, 오염된 물을 10원짜리 식수정화제 한 알로 깨끗하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류진이 마술을 위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책이 닳도록 연습했다”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블루라이팅’은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푸른 빛을 밝혀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류진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아프리카 카메룬을 방문해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만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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