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이 촬영 에피소드가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판사판’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 ‘이판사판’ 홈페이지 내 ‘PD노트’에 공개됐다.
연우진은 극중 연기하는 냉정한 모습과 달리 귀여움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위를 막기 위해 귀에 장착한 핫팩은 그의 진지한 눈빛과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 그가 박은빈에게 껌을 전달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는 극중 정주(박은빈)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내민 껌으로, 진지한 얼굴의 연우진은 ‘꽃을 든 남자’가 아닌 ‘껌을 든 남자’로 변신했다.
박은빈은 연우진과 술을 마시다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리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용수 역의 조완기는 털 장갑으로 한준 역의 동하의 귀를 따뜻하게 감싸고 있다. 동하는 어머니 명희로 출연 중인 김해숙과 해맑게 웃고 있다.
이외에도 ‘PD노트’에는 해령 역을 맡은 세라의 눈물·신숙 역을 맡은 김희정의 미소 등 출연 배우들의 다채로운 사진이 공개됐다.
‘이판사판’의 관계자는 “‘이판사판’의 촬영 현장은 겨울이 깊어갈수록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늘 웃음과 화기애애함 속에 촬영하고 있다”라며 “남은 방송도 연기자들·스태프들이 더욱 힘을 낼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판사판’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중이다. 27일 오후 10시에는 21회와 22회가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이판사판’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 ‘이판사판’ 홈페이지 내 ‘PD노트’에 공개됐다.
연우진은 극중 연기하는 냉정한 모습과 달리 귀여움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위를 막기 위해 귀에 장착한 핫팩은 그의 진지한 눈빛과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 그가 박은빈에게 껌을 전달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는 극중 정주(박은빈)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내민 껌으로, 진지한 얼굴의 연우진은 ‘꽃을 든 남자’가 아닌 ‘껌을 든 남자’로 변신했다.
박은빈은 연우진과 술을 마시다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리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용수 역의 조완기는 털 장갑으로 한준 역의 동하의 귀를 따뜻하게 감싸고 있다. 동하는 어머니 명희로 출연 중인 김해숙과 해맑게 웃고 있다.
이외에도 ‘PD노트’에는 해령 역을 맡은 세라의 눈물·신숙 역을 맡은 김희정의 미소 등 출연 배우들의 다채로운 사진이 공개됐다.
‘이판사판’의 관계자는 “‘이판사판’의 촬영 현장은 겨울이 깊어갈수록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늘 웃음과 화기애애함 속에 촬영하고 있다”라며 “남은 방송도 연기자들·스태프들이 더욱 힘을 낼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판사판’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중이다. 27일 오후 10시에는 21회와 22회가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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