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태연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태연 스페셜 라이브 <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TAEYEON SPECIAL LIVE )’을 개최했다.
태연은 최근 발표한 겨울 음반의 전곡을 불렀고 ’11:11’ ‘레인(Rain)’ ‘와이(Why)’ 등을 새롭게 편곡해 열창했다. 캐럴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완성했다.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출중한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태연의 화려한 매력이 돋보인 ‘뮤지컬 퍼포먼스’와 마술사와 호흡을 맞춰 꾸민 ‘매직 퍼포먼스’, 팬들을 위한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23일과 24일에는 소녀시대 서현이 특별 손님으로 등장해 태티서의 ‘겨울을 닮은 너’ ‘메리 크리스마스’ 등을 불러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태연은 최근 발표한 겨울 음반의 전곡을 불렀고 ’11:11’ ‘레인(Rain)’ ‘와이(Why)’ 등을 새롭게 편곡해 열창했다. 캐럴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완성했다.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출중한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태연의 화려한 매력이 돋보인 ‘뮤지컬 퍼포먼스’와 마술사와 호흡을 맞춰 꾸민 ‘매직 퍼포먼스’, 팬들을 위한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23일과 24일에는 소녀시대 서현이 특별 손님으로 등장해 태티서의 ‘겨울을 닮은 너’ ‘메리 크리스마스’ 등을 불러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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