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민경훈이 서장훈에게 “애 같다”고 했다.

23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과 서장훈의 외모 대결이 펼쳐졌다.

서장훈은 한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열린 30~50 외모대결에서 26대 6으로 압도적인 표차로 이겼다. 하지만 앞선 대결인 10대와 20대, 노년층 대결에서 졌다.

특히 10대에서 진 서장훈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교무실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자 곧바로 미소를 보이며 “제작진의 무기명 아이디어를 칭찬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의 모습을 본 민경훈은 “진짜 애 같애” “오구오구 그래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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