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언터처블’ 진구 김성균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JTBC ‘언터처블’ 진구 김성균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 출연 중인 배우 진구와 김성균이 동갑이지만 극중 형제 사이로 나오는 것에 대해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에서는 ‘언터처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성균은 “진구와 동갑이지만 형으로 나오는 것에 불만은 없다. 하지만 형제라고 하기엔 비주얼 차이가 심한 것 같다고 말하는 건 좀 불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구는 “동갑인 김성균의 동생으로 나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어리고 젊게 봐줘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언터처블’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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