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빅톤이 지난 3일 일본 치바에서 단독 콘서트 ·‘빅톤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Victon Special Live in Japan)’을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에서 빅톤은 ‘나를 기억해’ ‘말도 안돼’ ‘What time is it now?’ 등을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중간에는 추첨행사, 2배속 댄스, 하이터치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빅톤은 모든 공연이 끝난 뒤 V라이브,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동안 빅톤은 미국, 일본,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 ‘할리우드볼’에서 데뷔 후 해외 첫 공연을 하고,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종합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차세대 한류돌’로 자리잡고 있다.
빅톤은 현재 데뷔 1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4집 미니 앨범 ‘From. VICTO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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