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장윤주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장윤주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JTBC ‘아는 형님’에서 여전한 입담을 뽐낸 장윤주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장윤주와 싱어송라이터 주윤하가 오는 23~24일 열리는 ‘2017 장윤주X주윤하 <얼론 투게더(Alone Together)>’ 콘서트를 개최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만능 엔터테이너 장윤주와 싱어송라이터 주윤하가 함께하는 합동 콘서트로, 장윤주의 지난 앨범 수록곡들부터 최근에 발매한 ‘리사(LISA)’까지 라이브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평소 화려한 입담을 뽐낸 장윤주가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여전히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장윤주는 본업인 모델부터 싱어송라이터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톱모델로 남다르게 등장한 장윤주는 화끈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윤주X주윤하의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7시, 24일 오후 5시, 9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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