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승현이 딸 김수빈 양과 자선바자회에 참여한다.
김승현은 오는 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제이스그릴에서 열리는 ‘서수경의 렛잇스노우 크리스마스파티’ 자선행사에 딸 수빈 양과 참여해 봉사와 기부활동에 동참한다. KBS2 ‘살림남2’ 출연 이후 딸과 함께 하는 공식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승현은 연예활동 외에도 건강식품회사 청담라이프의 홍보이사를 맡고 있다. 새로 출시된 제품을 행사장에 선뜻 기부하며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바자회를 여는 서수경 씨는 소녀시대, 지누션 션-정혜영 부부 등 유명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로, 매년 이 행사를 주최해왔다. 평소 헤어메이크업 및 미용전문학교에 다니고 있는 수빈 양은 평소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를 롤모델로 삼아왔다.
김승현 부녀는 ‘살림남2’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이해해가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김승현은 오는 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제이스그릴에서 열리는 ‘서수경의 렛잇스노우 크리스마스파티’ 자선행사에 딸 수빈 양과 참여해 봉사와 기부활동에 동참한다. KBS2 ‘살림남2’ 출연 이후 딸과 함께 하는 공식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승현은 연예활동 외에도 건강식품회사 청담라이프의 홍보이사를 맡고 있다. 새로 출시된 제품을 행사장에 선뜻 기부하며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바자회를 여는 서수경 씨는 소녀시대, 지누션 션-정혜영 부부 등 유명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로, 매년 이 행사를 주최해왔다. 평소 헤어메이크업 및 미용전문학교에 다니고 있는 수빈 양은 평소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를 롤모델로 삼아왔다.
김승현 부녀는 ‘살림남2’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이해해가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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