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창사특집 UHD 대기획 ‘나를 향한 빅퀘스천’에 출연 중인 배우 윤시윤이 인형을 사랑하는 남성과 만났다.
‘나를 향한 빅퀘스천’은 짝, 부부, 일에 관한 세계의 다양한 생각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20대와 30대를 대표해 출연하게 된 윤시윤은 ‘짝에 관한 질문’을 가지고 세계 각지를 여행 중이다.
윤시윤은 19일 방송되는 ‘나를 향한 빅퀘스천’에서 인형과 사랑에 빠진 남자를 만나기 위해 일본 도쿄를 찾았다.
밝은 표정으로 주인공의 집에 들어 선 윤시윤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직히 좀 무서웠다. 표정 관리가 안 됐다”고 고백할 정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일본인 남성은 인형을 평범한 아내처럼 여기며 “자녀들이 있다”고 말해 윤시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여행, 미용실, 외식 등 일상의 모든 것을 인형과 함께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윤시윤은 “무서웠다”는 첫 소감과는 달리, 주인공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인형과 대화를 나눠보기도 했다.
인형과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나를 향한 빅퀘스천’은 짝, 부부, 일에 관한 세계의 다양한 생각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20대와 30대를 대표해 출연하게 된 윤시윤은 ‘짝에 관한 질문’을 가지고 세계 각지를 여행 중이다.
윤시윤은 19일 방송되는 ‘나를 향한 빅퀘스천’에서 인형과 사랑에 빠진 남자를 만나기 위해 일본 도쿄를 찾았다.
밝은 표정으로 주인공의 집에 들어 선 윤시윤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직히 좀 무서웠다. 표정 관리가 안 됐다”고 고백할 정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일본인 남성은 인형을 평범한 아내처럼 여기며 “자녀들이 있다”고 말해 윤시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여행, 미용실, 외식 등 일상의 모든 것을 인형과 함께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윤시윤은 “무서웠다”는 첫 소감과는 달리, 주인공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인형과 대화를 나눠보기도 했다.
인형과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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