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모비딕 ‘박나래의 복붙쇼’의 민경훈/제공=SBS
SBS 모비딕 ‘박나래의 복붙쇼’의 민경훈/제공=SBS
SBS 모비딕 ‘박나래의 복붙쇼’에서 민경훈이 예능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민경훈은 13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복붙쇼’에서 다소 민감한 질문에 답하며 그간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본인의 예능 레벨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민경훈은 “이렇게까지 예능을 길게 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라며 “그래도 이제 2년쯤 했으니 절반 정도는 온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민경훈은 ‘정말 평소에 낯을 많이 가리는지’, ‘이제는 두성이 지치지는 않는지’, ‘금방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인지’ 등의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두성 수업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이미 SNS에서 화제가 된 박나래의 민경훈 분장이 공개된다. 민경훈은 자신의 모습으로 분장한 박나래와 기념 촬영을 할 정도로 신기해했다.

민경훈이 출연하는 ‘박나래의 복붙쇼’는 13일 오후 6시 30분 SBS 모비딕의 페이스북·유튜브·판도라TV·곰TV·옥수수(oksusu)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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