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정유민이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 출연한다.
소속사 POP 엔터테인먼트측은 25일 “정유민이 ‘이판사판’에서 청와대 대통령 경호원 출신 로스쿨생 황민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황민아는 정의를 꿈꾸는 열정적인 캐릭터다.
정유민은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전쟁’ ‘유나의 거리’, tvN ‘응답하라 1988’,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tvN ‘안투라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언굴을 알렸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졸업, 지난 2012년 방송된 슈퍼액션 ‘홀리랜드’로 데뷔했다. 지난 2월 SBS ‘초인가족’에 출연했다.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오는 11월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소속사 POP 엔터테인먼트측은 25일 “정유민이 ‘이판사판’에서 청와대 대통령 경호원 출신 로스쿨생 황민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황민아는 정의를 꿈꾸는 열정적인 캐릭터다.
정유민은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전쟁’ ‘유나의 거리’, tvN ‘응답하라 1988’,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tvN ‘안투라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언굴을 알렸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졸업, 지난 2012년 방송된 슈퍼액션 ‘홀리랜드’로 데뷔했다. 지난 2월 SBS ‘초인가족’에 출연했다.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오는 11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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