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걸그룹 엘리스가 세일러문으로 깜짝 변신했다.
엘리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엘리스의 미니 2집 앨범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의 스페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엘리스는 세일러복을 입고 등장해 우주 및 각종 영상을 배경으로 ‘파우 파우’ 안무를 선보였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세일러문의 모습을 똑같이 재현한 엘리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파우 파우’의 밝고 톡톡 튀는 곡 분위기와 엘리스의 깜찍함이 잘 어우러지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엘리스는 지난 9월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를 발매한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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