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오는 11월 컴백 콘서트를 앞두고 회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에픽하이는 1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콘서트의 구성에 대해 회의했다.
스태프들은 “오프닝이 너무 세다”고 입을 열었고 타블로는 “처음에 어두운 분위기가 너무 센 것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타블로는 “세 번의 공연이 조금씩 다르다. 그중 첫 번째 공연은 첫 회니까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설명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태프들이 “이 노래는 오프닝 때 해 본 적이 없다”고 하자 타블로는 “무서워서 (관객들이) 다 나갈 것 같다”고 받아쳤다.
에픽하이는 오는 11월 3일과 4일 콘서트를 연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에픽하이는 1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콘서트의 구성에 대해 회의했다.
스태프들은 “오프닝이 너무 세다”고 입을 열었고 타블로는 “처음에 어두운 분위기가 너무 센 것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타블로는 “세 번의 공연이 조금씩 다르다. 그중 첫 번째 공연은 첫 회니까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설명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태프들이 “이 노래는 오프닝 때 해 본 적이 없다”고 하자 타블로는 “무서워서 (관객들이) 다 나갈 것 같다”고 받아쳤다.
에픽하이는 오는 11월 3일과 4일 콘서트를 연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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