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대한가수협회장 김흥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김흥국은 28일 오후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를 통해 “조상님 차례 잘 지내시고 음복은 OK, 그러나 술하고 운전 NO, 성묫길 졸음운전도 절대 안 된다”면서 음주 운전 근절을 호소했다.

김흥국은 최근 지방에 갈 때마다 기회가 닿는 대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복 OK, 음주 NO’ 피켓을 들며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김흥국은 “나를 살리고 이웃을 보호하는 공익 캠페인이며, 한편으론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절실한 약속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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