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영화 ‘좋아해, 너를'(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에 특별 출연한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와 아론의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좋아해, 너를’은 뉴이스트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지난 14일 개봉 이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3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10초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강동호, 아론의 촬영 현장을 공개한 것.
영상 속 강동호와 아론은 스태프들에게 인사하며 등장한다. 김종현이 맡은 지우 역의 학원 친구로 특별 출연한 강동호와 아론은 들뜨고 신난 모습이다. 리허설 중 함께 촬영하는 멤버에게 장난을 치면서도,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해 단 한번에 오케이(OK) 사인을 받았다.
짧은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정말 힘들었다”며 “우리의 촬영이 가장 중요하다. 주목해달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다른 역할을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강동호는 황민현이 맡은 상수 역을 꼽았다. 그는 “멋지기도 하고 키스신이 있어서 부러웠다”고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아론은 “단순히 주인공이 하고 싶다”고 최민기가 연기한 레온 역을 선택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좋아해, 너를’은 뉴이스트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지난 14일 개봉 이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3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10초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강동호, 아론의 촬영 현장을 공개한 것.
영상 속 강동호와 아론은 스태프들에게 인사하며 등장한다. 김종현이 맡은 지우 역의 학원 친구로 특별 출연한 강동호와 아론은 들뜨고 신난 모습이다. 리허설 중 함께 촬영하는 멤버에게 장난을 치면서도,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해 단 한번에 오케이(OK) 사인을 받았다.
짧은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정말 힘들었다”며 “우리의 촬영이 가장 중요하다. 주목해달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다른 역할을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강동호는 황민현이 맡은 상수 역을 꼽았다. 그는 “멋지기도 하고 키스신이 있어서 부러웠다”고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아론은 “단순히 주인공이 하고 싶다”고 최민기가 연기한 레온 역을 선택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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