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이름을 알린 여환웅·이건희·이건민이 금발 염색을 희망했지만 팬들의 단호한 반응에 웃음이 터졌다.
여환웅·이건희·이건민은 22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깜짝 생방송을 준비했다. 세 사람은 “예정에 없는 브이 라이브였는데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금발 머리는 어떻냐”는 질문을 받았다. 건민은 “금발 머리를 해보고 싶다”며 희망했다. 이에 환웅은 “흑발만 해”, “흑발이 낫다”는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웃었다.
건희는 “제 금발은 어떨 것 같냐”며 팬들에게 물었다. 건민은 “건희가 금발을 하면 세바스찬 같을 것 같다”며 놀렸다. 팬들 역시 “흑발이 제일 예쁘다”며 반응을 남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여환웅·이건희·이건민은 22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깜짝 생방송을 준비했다. 세 사람은 “예정에 없는 브이 라이브였는데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금발 머리는 어떻냐”는 질문을 받았다. 건민은 “금발 머리를 해보고 싶다”며 희망했다. 이에 환웅은 “흑발만 해”, “흑발이 낫다”는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웃었다.
건희는 “제 금발은 어떨 것 같냐”며 팬들에게 물었다. 건민은 “건희가 금발을 하면 세바스찬 같을 것 같다”며 놀렸다. 팬들 역시 “흑발이 제일 예쁘다”며 반응을 남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