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독립 회사를 꾸린다.
효린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늦게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오랜시간 고민을 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혼자 시작해보기로 결심했다. 지금 이 빛나는 자리에 있기까지는 우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씨스타 멤버들이 있어 가능했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효린은 “다가올 미래가 조금은 두렵지만 새로운 시작에 설렌다”고 덧붙였다.
2010년 데뷔한 씨스타는 지난 5월 해체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효린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늦게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오랜시간 고민을 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혼자 시작해보기로 결심했다. 지금 이 빛나는 자리에 있기까지는 우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씨스타 멤버들이 있어 가능했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효린은 “다가올 미래가 조금은 두렵지만 새로운 시작에 설렌다”고 덧붙였다.
2010년 데뷔한 씨스타는 지난 5월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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