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서언과 서준 쌍둥이가 눈물의 이별을 한다.
10일 방송되는 ‘슈돌’은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서언과 서준은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에정이다. 이 가운데, 오열하는 쌍둥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서언과 서준은 눈물을 쏟고 있다. 아빠 품에 안긴 서언은 억울한 일을 당한 표정이다. 서준 역시 서럽게 울고 있다. 늘 붙어 있던 쌍둥이가 각기 다른 장소에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서언은 홀로 종이컵 쌓기 놀이를 하고 있으며, 서준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다.
이날 서로를 그리워하던 서언과 서준은 “쌍둥이는 같이 있어야 돼”라며 애틋함과 절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쌍둥이의 이야기가 담긴 ‘슈돌’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0일 방송되는 ‘슈돌’은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서언과 서준은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에정이다. 이 가운데, 오열하는 쌍둥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서언과 서준은 눈물을 쏟고 있다. 아빠 품에 안긴 서언은 억울한 일을 당한 표정이다. 서준 역시 서럽게 울고 있다. 늘 붙어 있던 쌍둥이가 각기 다른 장소에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서언은 홀로 종이컵 쌓기 놀이를 하고 있으며, 서준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다.
이날 서로를 그리워하던 서언과 서준은 “쌍둥이는 같이 있어야 돼”라며 애틋함과 절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쌍둥이의 이야기가 담긴 ‘슈돌’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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