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위)와 김충재. /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위)와 김충재. /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위)와 김충재. /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기안84의 후배 김충재와 만난다.

김충재는 기안84의 친한 후배로 지난 6월 기안84의 조소 작업을 돕기 위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후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박나래는 김충재의 얼굴을 보자마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김충재를 향해 꾸준히 호감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김충재를 만나기 전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중요한 날”이라며 보쌈·잡채·명란찌개 등을 준비하며 김충재를 맞이한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박나래가 기안84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잔뜩 화가 난 듯 부채질을 하기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나래와 김충재의 첫 대면은 9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