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구구단 오구오구 멤버 혜연(왼쪽부터), 미나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구구단 오구오구 멤버 혜연(왼쪽부터), 미나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의 유닛그룹 구구단 오구오구(미나, 혜연)가 온라인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아이스 츄(ICE CHU)’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뽐낸 구구단 오구오구는 넥슨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의 모델이 됐다.

앞서 구구단의 멤버 세정의 캐릭터가 출시된 데 이어 미나, 혜연의 캐릭터도 출시될 예정이다.

서든어택 측은 “구구단 오구오구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게임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실사 캐릭터로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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