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정아가 뮤지컬 ‘영웅'(연출 윤호진)을 마치고 “작품을 하며 느낀 자부심과 애국심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영웅’은 1909년을 배경으로 조선 청년 안중근의 의거를 다룬 작품이다. 박정아는 일본에 복수하기 위해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하는 설희 역을 맡았다.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에서 ‘영웅’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박정아는 “매회 커튼콜 때 봤던 관객들의 표정과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선조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음 작품에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정아는 오는 9월 방송을 시작하는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영웅’은 1909년을 배경으로 조선 청년 안중근의 의거를 다룬 작품이다. 박정아는 일본에 복수하기 위해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하는 설희 역을 맡았다.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에서 ‘영웅’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박정아는 “매회 커튼콜 때 봤던 관객들의 표정과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선조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음 작품에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정아는 오는 9월 방송을 시작하는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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