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가수 사무엘이 열여섯 살의 패기를 무대로 입증했다.

사무엘은 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데뷔곡 ‘식스틴(SIXTEEN)’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무엘은 이날 검정 색으로 통일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열여섯의 패기를 노래하는 가사처럼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무엘은 흠잡을 데 없는 춤 솜씨와 더불러 팝스타를 연상케 하는 음색과 창법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식스틴’은 트로피컬 사운드를 접목시킨 팝 댄스 곡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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