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감성 듀오 디에이드의 단독콘서트 ‘함께 가는 거래요, 그 섬’이 24일 오후 6시 멜론티켓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8월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8시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디에이드가 선보이는 첫 기획 콘서트인 만큼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디에이드는 보컬 안다은과 기타리스트 김규년으로 구성된 혼성듀오다. 2010년 ‘어쿠스틱 콜라보’로 데뷔했다가 2016년 ‘디에이드’로 팀명을 바꾸었다. 섬세한 사운드와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 OST부터 광고 음악까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디 신을 넘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여름 밤, 신비롭고 아름다운 섬 여행’을 콘셉트로 한다. 이에 맞춰 편곡된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됐다. 이벤트 공지는 추후 디에이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번 공연은 8월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8시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디에이드가 선보이는 첫 기획 콘서트인 만큼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디에이드는 보컬 안다은과 기타리스트 김규년으로 구성된 혼성듀오다. 2010년 ‘어쿠스틱 콜라보’로 데뷔했다가 2016년 ‘디에이드’로 팀명을 바꾸었다. 섬세한 사운드와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 OST부터 광고 음악까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디 신을 넘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여름 밤, 신비롭고 아름다운 섬 여행’을 콘셉트로 한다. 이에 맞춰 편곡된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됐다. 이벤트 공지는 추후 디에이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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