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제작진이 “채수빈이 몸 사리지 않고 다양한 액션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앞서 공개된 티저 및 촬영스틸에서 채수빈(이단아)은 합기도, 오토바이 액션 등을 선보이며 씩씩한 매력을 발산했다. 기존의 사극 속 단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강렬한 연기변신이다.
이어 19일 제작진은 채수빈의 한강 다리 위 열연 현장을 공개했다. 어두운 밤 아찔한 높이의 다리 위에 올라 서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 당시 채수빈은 와이어에 의지한 채 오랫동안 다리 위에 서 있어야 했다. 단순히 서 있는 것을 넘어서, 깊은 감정연기까지 소화해야 하는 장면이었다고. 채수빈은 보다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제작진 및 스태프들과 논의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최강 배달꾼’ 제작진은 “열혈 청춘들의 이야기인 만큼, 그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담아낼 액션이 많이 등장한다. 채수빈 역시 이단아를 연기하며 몸 사리지 않고 다양한 액션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채수빈의 열정이 빛난 와이어 열연 덕분에 중요한 장면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강 배달꾼’은 오는 8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앞서 공개된 티저 및 촬영스틸에서 채수빈(이단아)은 합기도, 오토바이 액션 등을 선보이며 씩씩한 매력을 발산했다. 기존의 사극 속 단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강렬한 연기변신이다.
이어 19일 제작진은 채수빈의 한강 다리 위 열연 현장을 공개했다. 어두운 밤 아찔한 높이의 다리 위에 올라 서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 당시 채수빈은 와이어에 의지한 채 오랫동안 다리 위에 서 있어야 했다. 단순히 서 있는 것을 넘어서, 깊은 감정연기까지 소화해야 하는 장면이었다고. 채수빈은 보다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제작진 및 스태프들과 논의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최강 배달꾼’ 제작진은 “열혈 청춘들의 이야기인 만큼, 그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담아낼 액션이 많이 등장한다. 채수빈 역시 이단아를 연기하며 몸 사리지 않고 다양한 액션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채수빈의 열정이 빛난 와이어 열연 덕분에 중요한 장면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강 배달꾼’은 오는 8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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