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용화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솔로 음반으로 돌아온 가수 정용화가 “처음으로 댄스 장르의 곡으로 활동한다. 솔로니까 하고 싶은 음악을 하자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두 번째 솔로 음반 ‘두 디스터브(DO DISTURB)’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올 초까지 드라마 촬영을 했고 씨엔블루로 활동도 했다. 아시아 투어를 하면서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도 찍었다. 바쁘게 보내면서 솔로 음반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투어 콘서트 중 호텔 방문 앞에 걸린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에서 이번 음반의 영감을 얻었다.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바람을 담아 ‘두 디스터브’라고 지었다.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를 비롯해 발라드·레트로·알앤비 등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담았다. 모든 곡을 직접 만들었다.
‘여자여자해’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악기를 내려두고 안무도 소화할 예정이다. 정용화는 “작곡가들과 미국 LA에서 자유롭게 만들었다. 마스터링 전까지 수정하고 확신도 없었는데 용기를 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며 “안무 연습을 해본 적이 없는데 ‘여자여자해’의 무대에서는 춤도 춘다. 공연도 음악 방송도 아닌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도 떨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수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지금까지 만든 음악과 다른 분위기의 곡이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솔로 음반으로 돌아온 가수 정용화가 “처음으로 댄스 장르의 곡으로 활동한다. 솔로니까 하고 싶은 음악을 하자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두 번째 솔로 음반 ‘두 디스터브(DO DISTURB)’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올 초까지 드라마 촬영을 했고 씨엔블루로 활동도 했다. 아시아 투어를 하면서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도 찍었다. 바쁘게 보내면서 솔로 음반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투어 콘서트 중 호텔 방문 앞에 걸린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에서 이번 음반의 영감을 얻었다.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바람을 담아 ‘두 디스터브’라고 지었다.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를 비롯해 발라드·레트로·알앤비 등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담았다. 모든 곡을 직접 만들었다.
‘여자여자해’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악기를 내려두고 안무도 소화할 예정이다. 정용화는 “작곡가들과 미국 LA에서 자유롭게 만들었다. 마스터링 전까지 수정하고 확신도 없었는데 용기를 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며 “안무 연습을 해본 적이 없는데 ‘여자여자해’의 무대에서는 춤도 춘다. 공연도 음악 방송도 아닌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도 떨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수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지금까지 만든 음악과 다른 분위기의 곡이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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