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쌈 마이웨이’ 박서준과 김지원의 케미는 실화였다.
21일 V앱을 통해 KBS2 ‘쌈 마이웨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장면은 데뷔전을 앞둔 동만(박서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링 위에 오르기 전 박서준은 유독 긴장한 모습으로 운동을 이어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건우(김탁수 역)는 “동만이가 졌으면 좋겠다”고 하면서도 “(박)서준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며 애교를 부렸다.
촬영 직전 김지원은 “(애라 입장에서는) 동만이가 격투하는 걸 제대로 처음 보게 되는 날이다. 애라가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알 것 같다. 맨몸으로 맞는다고 생각하니 속상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박서준과 김지원은 데뷔전 이후 마주하는 촬영을 준비했고, 김지원은 격투신을 마친 박서준의 어깨를 주물렀다. 박서준은 “더 세게 해봐라”라며 장난을 쳤다.
극 중 동만과 애라의 케미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은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1일 V앱을 통해 KBS2 ‘쌈 마이웨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장면은 데뷔전을 앞둔 동만(박서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링 위에 오르기 전 박서준은 유독 긴장한 모습으로 운동을 이어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건우(김탁수 역)는 “동만이가 졌으면 좋겠다”고 하면서도 “(박)서준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며 애교를 부렸다.
촬영 직전 김지원은 “(애라 입장에서는) 동만이가 격투하는 걸 제대로 처음 보게 되는 날이다. 애라가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알 것 같다. 맨몸으로 맞는다고 생각하니 속상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박서준과 김지원은 데뷔전 이후 마주하는 촬영을 준비했고, 김지원은 격투신을 마친 박서준의 어깨를 주물렀다. 박서준은 “더 세게 해봐라”라며 장난을 쳤다.
극 중 동만과 애라의 케미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은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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