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흠 잡을 데 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주원의 기동력은 무엇일까.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서 견우 역할로 열연 중인 주원의 연기 열정 가득한 현장이 포착됐다.
사진 속 주원(견우 역)은 양 손에 대본과 손난로를 꼭 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두운 밤 야외 촬영 중에도 틈틈이 연습을 잊지 않는 그의 열의가 느껴져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스태프가 비춰주는 핸드폰 불빛으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오로지 화면 빛에 의지한 채 차분히 집중하는 주원은 명석한 두뇌와 곧은 성품으로 휘종(손창민)과 청 황제까지 사로잡은 극 중 견우와 뛰어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약 7개월간의 촬영 기간 동안 한 겨울 추운 날씨도 감내한 주원이 간이 난방기구와 손난로로 추위를 견디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처럼 밤 촬영의 어둠도, 한 겨울의 추위도 이겨내는 주원의 열정이 생동감 넘치는 견우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본 주원은 촬영 중간 중간에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배우였다. 왜 그가 ‘믿고 보는 배우’가 됐는지 예측할 수 있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그의 노력이 ‘믿고 보는 배우’, ‘역시 주원’이라는 수식어로 드라마 속에서 또 다시 빛을 발하고 있다. 주원이라는 배우뿐 아니라 ‘엽기적인 그녀’의 인기 상승에 함께 기여하고 있는 그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는 상승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서 견우 역할로 열연 중인 주원의 연기 열정 가득한 현장이 포착됐다.
사진 속 주원(견우 역)은 양 손에 대본과 손난로를 꼭 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두운 밤 야외 촬영 중에도 틈틈이 연습을 잊지 않는 그의 열의가 느껴져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스태프가 비춰주는 핸드폰 불빛으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오로지 화면 빛에 의지한 채 차분히 집중하는 주원은 명석한 두뇌와 곧은 성품으로 휘종(손창민)과 청 황제까지 사로잡은 극 중 견우와 뛰어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약 7개월간의 촬영 기간 동안 한 겨울 추운 날씨도 감내한 주원이 간이 난방기구와 손난로로 추위를 견디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처럼 밤 촬영의 어둠도, 한 겨울의 추위도 이겨내는 주원의 열정이 생동감 넘치는 견우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본 주원은 촬영 중간 중간에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배우였다. 왜 그가 ‘믿고 보는 배우’가 됐는지 예측할 수 있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그의 노력이 ‘믿고 보는 배우’, ‘역시 주원’이라는 수식어로 드라마 속에서 또 다시 빛을 발하고 있다. 주원이라는 배우뿐 아니라 ‘엽기적인 그녀’의 인기 상승에 함께 기여하고 있는 그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는 상승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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