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석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4년 5개월 만에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석훈은 오는 15일 정오 세 번째 미니음반 ‘유 앤 유어스(you&yours)’를 내놓는다. SG워너비가 아닌 솔로 가수 이석훈으로 돌아오는 것.
무엇보다 그는 앞서 새 음반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팔에 새겨진 타투부터 물에 젖은 머리와 몽환적인 눈빛까지, 180도 변신을 꾀했다. 데뷔 후 ‘교회오빠’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순수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벗고, 남성적이고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파격적인 외적 변신만으로도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석훈은 이번 음반의 전반적인 음악 작업은 물론, 비주얼적인 부분도 섬세하게 신경 쓰고 심혈을 기울였다.
이석훈의 새 음반 타이틀곡 ‘쉬(She)’는 작곡가 로코베리와 이석훈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고, 이석훈 표 ‘고백송’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석훈은 오는 15일 정오 세 번째 미니음반 ‘유 앤 유어스(you&yours)’를 내놓는다. SG워너비가 아닌 솔로 가수 이석훈으로 돌아오는 것.
무엇보다 그는 앞서 새 음반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팔에 새겨진 타투부터 물에 젖은 머리와 몽환적인 눈빛까지, 180도 변신을 꾀했다. 데뷔 후 ‘교회오빠’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순수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벗고, 남성적이고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파격적인 외적 변신만으로도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석훈은 이번 음반의 전반적인 음악 작업은 물론, 비주얼적인 부분도 섬세하게 신경 쓰고 심혈을 기울였다.
이석훈의 새 음반 타이틀곡 ‘쉬(She)’는 작곡가 로코베리와 이석훈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고, 이석훈 표 ‘고백송’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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