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믿고 듣는 OST계의 숨은 강자 몬스타엑스 기현이 ‘수상한 파트너’의 감미로움을 배가한다.
SBS 수목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측은 13일 드라마의 일곱 번째 OST 주자로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곡 제목은 ‘정이 들어 버렸어’다.
이 곡은 봉희 (남지현)가 지욱 (지창욱)에게 사랑을 고백한 뒤, 지욱에게 거절당하고 마음 아파하는 장면에 삽입됐다. 어쩔 수 없이 밀어냈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은 오히려 깊어지는 주인공들의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극 중 단 1회 노출만으로도 음원에 대한 문의와 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은 곡이기도 하다.
기현은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에 참여해 안정된 음정과 깔끔한 고음처리로 탄탄한 보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OST에 참여한 기현은 탄탄한 보컬실력과 더불어 풍부한 표현력으로 주인공들의 절절하고도 깊은 사랑의 마음을 노래에 담아냈다”라며 “덕분에 주인공들의 감정 라인을 더욱 빛나게 했다”라고 소개했다.
‘수상한 파트너’ OST는 그동안 신현희와 김루트, 오왠, 라디, 치즈, 꽃잠프로젝트의 김이지, R&B 가수 범키까지 다양한 싱어송라이터들이 참여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기현의 ‘정이 들어 버렸어’은 오는 1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SBS 수목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측은 13일 드라마의 일곱 번째 OST 주자로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곡 제목은 ‘정이 들어 버렸어’다.
이 곡은 봉희 (남지현)가 지욱 (지창욱)에게 사랑을 고백한 뒤, 지욱에게 거절당하고 마음 아파하는 장면에 삽입됐다. 어쩔 수 없이 밀어냈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은 오히려 깊어지는 주인공들의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극 중 단 1회 노출만으로도 음원에 대한 문의와 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은 곡이기도 하다.
기현은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에 참여해 안정된 음정과 깔끔한 고음처리로 탄탄한 보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OST에 참여한 기현은 탄탄한 보컬실력과 더불어 풍부한 표현력으로 주인공들의 절절하고도 깊은 사랑의 마음을 노래에 담아냈다”라며 “덕분에 주인공들의 감정 라인을 더욱 빛나게 했다”라고 소개했다.
‘수상한 파트너’ OST는 그동안 신현희와 김루트, 오왠, 라디, 치즈, 꽃잠프로젝트의 김이지, R&B 가수 범키까지 다양한 싱어송라이터들이 참여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기현의 ‘정이 들어 버렸어’은 오는 1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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