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과 윤정수가 서로 닮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김숙의 사존조카가 맡긴 강아지 네 마리를 돌보게 된 두 사람은 집 안에서 한바탕 전쟁을 치른 뒤 근처 공원으로 강아지들과 산책을 나갔다.
산책하던 중 김숙은 “강아지 생각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강아지들 중 한 마리인 퍼그를 지긋이 바라보더니 윤정수에게 “나를 예쁘다고 했다”라며 근거 없는 농담을 꺼냈다.
이에 김숙을 바라보던 윤정수는 “퍼그가 너를 자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거다. 너랑 눈매가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숙은 “퍼그랑 오빠도 닮았다”고 맞받아쳤다. 이 말에 윤정수는 “그럼 너랑 나랑 닮은거다”라고 서로 닮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윤정수의 말에 야릇한 미소를 짓던 김숙은 “오빠랑 나랑 점점 닮아간다는 건 무슨 의미냐”라고 윤정수에게 되물었다.
서로 닮아가는 ‘쇼윈도 부부’의 달콤한 하루는 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최근 김숙의 사존조카가 맡긴 강아지 네 마리를 돌보게 된 두 사람은 집 안에서 한바탕 전쟁을 치른 뒤 근처 공원으로 강아지들과 산책을 나갔다.
산책하던 중 김숙은 “강아지 생각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강아지들 중 한 마리인 퍼그를 지긋이 바라보더니 윤정수에게 “나를 예쁘다고 했다”라며 근거 없는 농담을 꺼냈다.
이에 김숙을 바라보던 윤정수는 “퍼그가 너를 자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거다. 너랑 눈매가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숙은 “퍼그랑 오빠도 닮았다”고 맞받아쳤다. 이 말에 윤정수는 “그럼 너랑 나랑 닮은거다”라고 서로 닮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윤정수의 말에 야릇한 미소를 짓던 김숙은 “오빠랑 나랑 점점 닮아간다는 건 무슨 의미냐”라고 윤정수에게 되물었다.
서로 닮아가는 ‘쇼윈도 부부’의 달콤한 하루는 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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