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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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엘씨(CLC) 은빈이 ‘금손’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은빈은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그는 이날 일일 선생님으로 등장, SNS 스타 안젤리나 다닐로바 등과 ‘나를 쑥쑥 성장시키는 자기 계발 신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은빈은 ‘도깨비’에 맞춰 안무를 선사하고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푸린 성대모사를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또 여자 팀을 대표해 일일 캘리그라피 선생님으로 나섰고, 녹화 현장에서 캘리그라피 실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초등학교 때부터 POP을 배운 은빈은 바쁜 스케줄에도 캘리그라피 연습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김정민은 은빈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보고 “역시 경력을 무시 못 한다”고 극찬을 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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